
여러분은 미스터비스트를 아시나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자신의 초콜릿도 론칭하고 유튜브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세계를 정말 말 그대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유튜브계의 신이라고 불려도 될 남자입니다.
저는 미스터비스트의 콘텐츠를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한국말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퀄리티도 아주 좋았습니다. AI 더빙으로 만든 저퀄리티의 한국어 더빙이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전략적으로도 느껴져서 알아보니 실제로 성우들을 고용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 만화 성우들도 함께 일했습니다.
그의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이 사람은 보통이 아니구나, 비즈니스적인 판단이 참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콘텐츠가 국가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을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한국어로 더빙된 콘텐츠를 실제로 봤을 때 아무 이질감이 없었고 오히려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는 이런 식으로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해나갔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에 제가 즐겨보는 팟캐스트 '마이 퍼스트 밀리언'에 출연하여 56분 59초 동안 나눈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보표레터의 구독자 여러분에게 핵심과 풀영상 한국어 버전을 제공합니다.
과연 저는 어떤 포인트를 배웠을까요?
여러분도 배울 수 있는 이 부분들 함께 공유합니다.

1. “학교를 ‘가짜’로 다녔다? (Burn the Boats)”
- 대학 진학 강요 vs 유튜브 올인
지미의 어머니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지녀서, “대학은 반드시 가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지미는 온 마음을 ‘유튜브’에만 쏟고 싶어 했음. - 결국 6개월 배수진
“6개월 안에 수익을 못 내면 집에서 나가라”는 조건을 받아들여, 커뮤니티칼리지에 등록만 하고 실제로는 수업에 가지 않았다고.- 실제로는 차에서 영상 편집만 하거나 유튜브 촬영에 집중함.
- 배수진 끝에 한 달에 2만 달러를 벌며 어머니께 고백(?) & 독립 성공.
배수진이라는 이야기는 우리도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미스터비스트조차도 이렇게 도전하여 이뤄냈다는 것에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을 진학하는 것을 그의 어머니는 강요하였지만 그는 결국 유튜브에 올인하기로 합니다.
저도 오래전이지만 뉴욕으로 떠났을 때가 생각납니다. 한국에서 더 많은 것들을 해볼 것을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했지만 저는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저만의 보트를 불태워버리고 낯선 땅으로 가버린 것입니다. 그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채 미국에 있는 친척만 생각하고 그저 왔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모한 생각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이제 뒤는 없어 이렇게 생각하고 도전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뉴욕에 와서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며, 때때로 좌절하기도 했지만 10년도 전에 배를 태워버린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만약 무언가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결정하실 수 없으시다면 때때로 우리는 보트를 불태우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뒤는 돌아보지 않고 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Rule of 100” (처음 100개 영상의 법칙)
- 구독자들이 묻는 “어떻게 유튜브 성공하나요?”에 대한 지미의 답: “일단 100개 영상을 만들고, 매번 1%라도 개선해라.”
- 처음 100개 영상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음
지미 본인의 100번째 영상 때도 구독자는 730명 정도였다. 그래도 “100개 영상을 찍고 나면, 스스로 노하우를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
100개를 올려보라는 그의 이야기는 꾸준함을 단련하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탑재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꾸준하지 않으면 우리는 도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꾸준함이라는 부분에서는 상위 탑티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할 수 없으면 시작조차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무작정 모든 것을 쉽게 시작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사람들은 쉽게 시작해보라고 합니다. 물론 반은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꾸준함을 유지할 수 없는 분야에서 쉽게 시작한다면 금세 그만두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그러니 삶에서 1~2가지, 많아도 최대 3가지 정도를 정하고 그 분야에서 꾸준히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아마존, AI, 그리고 이 2개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는 제 개인적인 뉴스레터와 SN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