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평생 삶에서 무언가를 구매했지만 무언가를 판매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적 있으신가요? 어떤 가치를 제공하고 그것이 무형의 가치이든 유형의 가치이든 비용을 받는 것을 우리는 비즈니스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러분은 현재 비즈니스를 하고 계신가요? 혹은 직장인으로서 급여를 받지만 비즈니스를 꿈꾸고 계신가요? 오늘 전달해드리고 싶은 이 영상은 한 개발자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 일도 하고 직장생활도 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창업했지만 결국 잘되지 않는 좌절과 실패의 그리고 가끔의 성공 굴레를 무려 30번 정도 반복하여 현재에 이르른 Marc라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이며 비즈니스를 하는 우리는 어떤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그도 평범한 사람이였을텐데 우리와 어떤 지점까지는 같았고 어떤 지점부터 달랐을까요?
분석을 시작합니다!
Point1. 우리는 누구나 이렇게 시작한다. 다를건 없다.
저는 파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업했고 그즈음에 저는 마크 주커버그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봤어요. 그리고 저는 생각했죠. '이게 바로 나야' 나는 다음 마크 주커버그가 될거야. 10억 달러짜리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가질 거고 그것에 집중할 거야.
마크는 직장 생활을 하다 어느날 마크 주커버그의 영화 페이스북을 창업한 내용의 소셜 네트워크를 보며 꿈을 꾸게 됩니다. 자신도 그런 회사를 만들 것이며 제 2의 마크 주커버그가 될 수 있다고 말이죠. 맞습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를 보고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근거를 알 수 없는 자신감으로 그렇게 시작합니다.
보통 이때 우리에게 "이거야!" 라며 종소리가 울리기도 합니다. 제가 아마존 사업을 시작했을 때 많은 분들이 동참했을 때 그리고 펜데믹이 시작되고 온라인 사업이 붐이 일어났을 때 우리 모두는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야!"
사실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같은 결과를 갖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크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그는 열심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