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분들은 생산을 하시나요? 나는 생산자가 아니야! 라며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이 시대에 우리는 어느정도 부분 생산자입니다. 생산이라는 것은 언제나 인류의 일부분이였습니다. 아마도 "오 나는 카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월드에 생산자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홍보를 위해서 카페 SNS를 하는 것도 역시 생산자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누구는 원하든 원치않던 부분적으로는 생산자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글을 작성하고 이미지를 올리고 SNS를 조금 더 본격적으로 하거나 사업적으로 더 많은 부분을 할애하신다면 오늘 인사이트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요?
크리에이터로서 제가 그렇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10,000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일한 Creator Now의 Co-Founder, Zack의 40분 인사이트 중 핵심적인 부분들을 전달해드립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Point1. 일관성 있게 꾸준히 하는 것이 예전보다 쉬워지고 있다!
여러 플랫폼에서 오랫동안 많은 것을 꾸준히 게시하는 능력은 사실 가장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소수의 끈기있는 사람들이 이런 어려움을 해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다양한 도구를 통해서 꾸준하게 일관성있게 콘텐츠를 여러 플랫폼에 배포하는것이 쉬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언가를 꾸준히 게시하거나 글을 작성하는 것은 예전에는 어려운 부분이였습니다. 정말 끈기있는 사람들만이 해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어떤가요? 긴 영상 하나 촬영하면 쇼츠 생성기를 통해서 AI 가 쇼츠를 10개의 클립으로 생성해주며, GPT, Claude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글 작성도 너무나 쉽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포스팅은 예전보다 진입장벽이 낮아졌고 이제는 쉬워졌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전에 어려워졌던것이 쉬워졌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조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가령 자막 작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 자막 작업은 많은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모두가 자동 캡션으로 전환해서 템플릿을 활용하면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아시는것처럼 똑같은 스타일의 자막들이 튀어나오는 영상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영상에서 "모든 것이 똑같아 보였습니다" 라고 말하는 Zack이 바로 이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 어떤 크리에이터는 반대의 길을 걸어갑니다.
누구나 템플릿을 활용해 똑같은 스타일로 콘텐츠를 복제하고 있을 때 여러분의 개성은 죽어갑니다. 여러분의 고유성은 빛나는게 아니라 그들 중에 하나가 되어버립니다. 영상에서 Zack은 실제로 어느 크리에이터는 자막 자동 생성기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로 수동으로 자막 작업을 했고 이 자막작업으로 인하여 그의 영상이 다른 영상들과 차별화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동기부여 영상을 만들더라도 모두가 자동 자막을 활용할 때 실제로 수동 자막을 활용해서 자막의 각도 위치 등을 센스있게 작업해서 차별화를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비슷비슷한 세상속에서 템플릿을 벗어난 자신만의 고유성을 어필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럼 우리들 앞에 놓인 AI의 시대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