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는 시와 소설을 쓰는 한편 과학자와 정치가로서도 활약했다. 이들에게는 역할 분담이나 문과와 이과의 구분 같은 것은 애초 존재하지 않았다. 이들은 단지 창조했을 뿐이다. -18페이지
위 문장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역활을 해내는 인간의 창의적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꼬집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과거의 사람들은 매우 창의적이였습니다. 한 가지가 아닌 여러 도구들을 만들면서 인간은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어떨까요? 대규모 공장이 지배하는 산업화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창의성은 내어주고 대신 한가지 분야를 파고드는 전문화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창의성을 유지하며 빛내는 사람들은 매우 유니크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저는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며 융합하는 폴리매스형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앞으로의 시대에 창의적인 부분을 발휘하고 싶다면 여러가지 분야를 융합하는 능력이 꼭 필요할 것이고 만약 한가지 분야가 아닌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이 있고 그것들을 집중적으로 해내는 여러분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산만하거나 비정상이 아닌 폴리매스형 타입의 사람이라고 인지하고만 있어도 앞으로 여러분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것입니다.
진화사고는 바로 이러한 창의성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창의력을 잃어버렸다면 이 책을 통해서 창의력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28 문장 발췌기록을 공유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 발췌 기록을 공유하는 이유?
보표 레터의 구독자 분들은 1인 셀러, 솔로 프리너,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즉 나의 시간을 다른 사람의 꿈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오롯이 나를 위해 위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현재는 비록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 독립을 꿈꾸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끊임없는 인풋을 해야합니다. 죽을때까지 공부를 해야하는것처럼 우리는 살아있는동안 항상 건강한 자극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건강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효율높은 매개체는 바로 문장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책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 비용의 한계로 모든 책을 읽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읽은 책과 문장들을 공유해드리면서 보표 레터의 구독자 분들에게 건강한 자극을 드리려 합니다. 이 문장들을 통해서 글쓰기를 하시거나 카톡에 저장해놓으시거나 종종 꺼내보시면서 건강한 자극을 통해 더 많은 행동력을 갖추시는 구독자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