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오늘도 원치 않는 직장에 출근하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다니면서 불평불만을 합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직장 생활할때 적지 않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왜 일을 이렇게 처리할까?, "왜 이런 시스템이 안되어있을까?" 등등 말이죠.
옛말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말이 있는데요. 저는 그 당시 떠날 용기는 없으면서 불평불만을 하고 직장 동료들과 비생산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에 좀 더 생산적으로 보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매일 같은 일을 했었습니다. 출근하고 직원 관리하고 이커머스 플랫폼 관리하고 팀 회의하고 등등 말이죠. 처음에는 새로운 부분도 있었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일이 익숙해지니 매일 같은 일의 반복이였습니다.
매일 같은 일을 하면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 -Dan Koe-
정확히 위 말에 딱 걸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오늘 영상 인사이트에서 전해드릴 내용은 솔로 프리너로서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유튜브에서는 73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Dan Koe의 영상입니다. 영상 제목은 'Learn This Skill If You Want To Be Relevant In 10 Years' 으로서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영향력있게 생존할 수 있을까에 대한 영상입니다.
아래 풀영상을 한국어 자막으로 올려드리니 꼭 보시길 바라며, 제가 오늘 포스팅에서는 해당 영상을 보면서 제가 이 부분만큼은 꼭 나누고 싶은 부분을 인사이트 공유해보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Point1. 앞으로 AI 시대에 교체될 사람들은?
Dan Koe는 앞으로 AI 시대에 어떤 사람들이 교체될 것인가? 에 대해서 영상 초반에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I가 많은것들을 대체할 시대에 과연 어떤 사람들이 대체될것이라고 그는 생각할까요?
그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방향이 없는 사람들
- 비전이 없는 사람들
-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들
AI 시대는 단지 기술로만은 살아남기 힘듭니다. 사람이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AI는 더 빨리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한 분야에 대해서 "내가 정말 잘해!" 정도로는 부족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방향과 비전이 없고 나만의 WHY가 없는 영혼없는 기술자는 설자리가 더욱 더 없어질 것입니다.
영혼없는 기술자는 어떤 의미일까요?
이는 마치 회사에 출근하고 영혼없이 앉아서 그날 해야하는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저는 정의하고 싶습니다. 메세지가 없는 사람은 작업은 잘하지만 일을 잘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작업은 동일한 무언가의 반복입니다. 일은 모든것을 포함한 결과 입니다. 단순히 반복 작업을 잘하는 것은 AI에 대체됩니다.
Dan Koe는 방향이 없는 사람들, 비전이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 대체될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도 이에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사실 AI 시대가 아니여도 삶에 방향성이 없는 사람들의 설자리는 어느 시대에도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신의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깊은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