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표레터 구독자님들
지난 8월에 책 추천을 해드리고 이제 11월이 왔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의 행사와 미국에서의 여러 행사에 참여했지만, 그 와중에도 꾸준히 책을 읽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서점에서 직접 구매해 읽은 책들은 특별히 더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차가운 공기가 좋은 11월의 어느 창가에서 읽으면 좋을 책 7권을 추천합니다. 저도 이미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보표레터 구독자분들께는 앞으로 이 책들을 읽으며 제가 느낀 인사이트를 정리해 노트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보표레터를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구독하시고 제가 읽은 책의 핵심 인사이트와 소감을 담은 노트를 놓치지 마세요!
과연 저는 11월 어느 책들을 추천할까요? 그리고 저는 왜 구매했을까요?
7권 책 추천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