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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셀린디온의 무대를 보며 (보표레터 10번째)

By Bopyo Park,

Published on Jul 28, 2024   —   28 min read

이번 주 보표레터의 이야기들

#10

안녕하세요!


보표레터의 10번째 시간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주에는 파리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저는 개막식때 셀린디온의 무대를 보며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타이타닉 OST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녀는 세계적인 여성 디바로서 전설이지만 2022년 병으로 인하여 잠정 은퇴를 하게 되었고 최근에 다큐멘터리에서는 고통을 참아내는 모습도 공개되어 가슴이 아팠는데요. 이렇게 무대에서 보니 여러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 감정을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을 그녀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모든 글은 보표레터 메인 페이지에도 보관되어 업로드 되기 때문에 추후 읽으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아래 인사이트 리스트 확인해주시고 천천히 읽어주세요. 글이 길다 싶으면 본문들을 북마크 하시고 추후에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럼 시작합니다!


이번주 인사이트 리스트!


  • 자기계발 칼럼: 파리 올림픽 셀린디온 무대를 보며
  • 독서 인사이트: 일을 잘한다는 것
  • 영상 인사이트: 4W를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자유다-Matt Gray


안녕하세요! 보표레터 구독자 여러분!

한 주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는 제게 특별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이 개막되면서 그 개막식 무대중 셀린디온의 무대를 보며 느끼는 바가 참 많았습니다. 어쩌면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을 그 무대에서 보여줬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어떤 인사이트를 저는 느꼈을까요? 보표레터의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셀린디온이라는 가수를 아시나요?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위 이미지처럼 전성기 시절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커버로 음악들이 소개됩니다. (타이타닉 ost로 많이 알려져있죠)

그리고 저는 사실 그녀에 대해서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아래의 영상을 봤는데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서 사실 저는 셀린디온, 그녀인지도 모른체 어떤 여성으로 생각하고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녀는 2022년 '강직인간증후군' 이라는 병명으로 투병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 영상에서는 차마 두 눈뜨고 보기 힘든 병마와 싸우는 그녀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는 다큐멘터리 영상이 나옵니다.

그렇게 저는 그녀를 다시 잊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파리 개막식에서 동일인물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그녀가 등장했습니다. 잠시 아래의 이미지들로 그녀를 확인해보세요.

레전드라는 것은 무엇인가?


저는 이 무대를 보면서 레전드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라이브는 역시 훌륭했지만 그 훌륭함을 넘어 무언가를 제게 전달해줬습니다. 그것은 바로 레전드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헌신을 넘은 것으로 말로 하기 힘든 그것이였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느 위치에서 어떤 일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계신가요? 우리는 삶에서 힘든 지점을 분명히 만납니다. 그리고 그 힘든 지점에서 많이 포기하고는 합니다. 힘든 지점은 때때로 건강상의 문제일수도 있으며 경제적인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포기하는 그 어려운 지점들을 넘어서 무언가를 성취한 사람들을 우리는 성공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부모님이 재산이 많아 그대로 물려받아서 돈이 많은 사람을 우리는 성공했다고 쉽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가정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큰 기업의 회장이 되면 성공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이면에는 바로 삶에 어려움을 우리는 말로 하지 않아도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굴의 의지를 넘은 사람들은 존경을 받고 찬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 셀린디온을 생각해보면 그녀는 이미 레전드가 되었고 어려운 고비를 많이 건너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어려운 고비이며 삶의 마지막 고비일수도 있는 병마가 찾아왔을 때에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레전드로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 레전드는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 레전드는 핑계를 대지 않습니다.
  • 레전드는 본인을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보답합니다.
  • 레전드는 징징대지도 생색내지도 않습니다.

레전드는 그저 그 자리에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기꺼이 있는 것입니다. 이 무대를 보며 현재 제 자신을 돌이켜봤습니다. 최근 어려운일에 불평불만 한적은 없었는가? 혹은 남들이 말할 때 조금 성취했다고 하는것들에 너무 큰 자부심을 갖고 거만해진적은 없었는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자리에 없지는 않았는가? 혹은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마음은 자리에서 떠난적은 없었는가? 사명이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부끄럽게 하지는 않았는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 아무리 힘들어도 지켜야 하는 것들, 징징대지 말고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어려울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종종 셀린디온의 무대를 다시 볼 것 같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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