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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올바른 태도로 대하면 생기는 일 (보표레터 16호)

By Bopyo Park,

Published on Sep 8, 2024   —   34 min read

이번 주 보표레터의 이야기들

#16

안녕하세요!


보표레터 16호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주에 틱톡 팔로워 1만 명을 달성하면서 틱톡샵 비즈니스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는 한 주가 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브랜드를 운영하는 오너로서 틱톡샵을 이해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작은 저의 시작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그 시작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모든 글은 보표레터 메인 페이지에도 보관되어 업로드 되기 때문에 추후 읽으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아래 인사이트 리스트 확인해주시고 천천히 읽어주세요. 글이 길다 싶으면 본문들을 북마크 하시고 추후에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럼 시작합니다!


이번주 인사이트 리스트!


  • 자기계발 칼럼: 과정을 올바른 태도로 대하면 생기는 일!
  • 독서 인사이트: 스토리만이 살길 (리사크론) 60문장 발췌 기록!
  • 영상 인사이트: 당신의 브랜드 SNS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DAN KOE 인사이트)

과정을 올바른 태도로 대하면 생기는 일!

여러분은 현재 어떤 도전을 하고 계신가요?

때로는 나의 도전에 대한 결과가 너무 미비해서 ‘이런 도전이 무의미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우리 모두는 결과에 아무리 영향을 안 받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기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오늘 제가 공유해 드리고 싶은 경험은, 수개월 전에 우연히 시작한 틱톡 콘텐츠 주제가 성장하여 1만 팔로워를 달성했고, 그로 인해 예상하지도 의도하지도 않았던 틱톡샵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위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이 영상은 틱톡 1만 팔로워 인증 영상입니다. 만약 이메일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보표레터 홈페이지에 오셔서 확인하시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미국에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제품을 판매하고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서 경쟁하면서 틱톡샵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틱톡샵과 관련된 강의도 들어보고 제가 직접 틱톡샵을 개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틱톡샵에서 크리에이터와 비즈니스 오너가 어떤 식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틱톡샵 내부에서 연결되는지 말이죠. 이 부분은, 틱톡샵의 비즈니스 오너는 크리에이터 쪽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크리에이터 계정을 열어 보려고 했으나, 최소 1만 팔로워가 있어야 이 기능이 열렸기 때문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좌절했고 어느 정도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완벽히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몇 달 전에 아주 우연히, 제가 지금 운영하는 브랜드와 전혀 연관이 없는 주제로 콘텐츠를 올려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콘텐츠를 올렸습니다. 조회수가 좀 나오기도 하고 나오지 않기도 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꾸준히 그냥 올려 봤습니다.

이때 딱히 틱톡 1만 팔로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숫자는 제게 너무 먼 숫자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올바른 태도로 과정을 대했습니다. 누군가 이 과정을 비웃을지언정, 저는 스스로 이 과정을 비웃지 않고 존중하며 저 자신을 대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 과정이 빛을 발하며 1만 팔로워를 달성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틱톡샵에 대한 100% 이해를 하게 되었으며 비즈니스에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본다면, 제가 이런 결과를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과정에서 누군가 비웃을 때 저도 함께 웃으며 "그래, 이건 무리야..."라고 했다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최근 배우 차인표 씨의 소설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필수 도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으로 별 관심 없이 지나쳤는데, 한 토크쇼에서 차인표 씨의 인터뷰 내용을 들으니, 참 올바르게 소설 집필의 과정을 대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려 10년에 걸쳐 작성한 이 소설은 끊임없는 자기 의심과 남들의 의심 속에서도 본인의 치열한 과정을 올바르게 대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은 어떤 과정에 있으신가요?

그리고 그 과정을 누군가 비웃기라도 하나요? 그런 일이 발생할 때, 여러분 스스로는 어떤 시험에 들게 되나요? 제가 경험을 통해 아는 한 가지는, 여러분이 현재 지나치는 과정을 올바른 태도로 제대로 대한다면, 훗날 여러분의 유니크함을 만들어 줄 하나의 도구이자 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니 누군가 비웃더라도, 여러분은 비웃지 말고 여러분의 과정을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유료 구독을 하신 분들은 아래 계속해서 독서 인사이트 발췌문과 영상 인사이트 내용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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