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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논란이 되는 '과정'에 대한 조명 (보표레터 41호)

By Bopyo Park,

Published on Mar 17, 2025   —   33 min read

이번 주 보표레터의 이야기들

#41

보표레터 41호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표레터 구독자님들! 오늘은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SNS에서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한 사람의 과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느낀바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영상 인사이트와 독서 인사이트도 과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우리의 과정은 우리를 빛나게도 그리고 우리를 추락시키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글은 보표레터 메인 페이지에도 보관되어 업로드 되기 때문에 추후 읽으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아래 인사이트 리스트 확인해주시고 천천히 읽어주세요. 글이 길다 싶으면 본문들을 북마크 하시고 추후에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럼 시작합니다!


이번주 인사이트 리스트!


  • 자기계발 칼럼: 최근 SNS에서 논란이 되는 과정에 대한 조명
  • 독서 인사이트: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42문장 발췌 노트 공유! (아다치 유야)
  • 영상 인사이트: 실패든 성공이든 과정 자체는 행복하게 가져가자. (이경규 x 드로우앤드류)

Concrete architecture features a winding ramp and stairs.
Photo by Declan Sun / Unsplash

여러분은 스레드라는 소셜 미디어를 하시나요?

저는 스레드를 매일 오전과 오후에 합니다. 그날 독서 후에 남기고 싶은 생각을 짧은 글을 덧붙여 오전에 2개, 오후에 2개 올리며 제 생각을 기록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레드에서 여러 사건들을 지켜보게 됩니다.

최근 몇 가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들은 모두 결과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들은 결과와 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결과를 인정하지만 막상 그 사람에게 몰입되는 것은 과정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 사람의 과정에 감동합니다. 결과만을 쭉쭉 뽑아내는 AI에 감동하지 않습니다. 대신 메달을 딴 선수를 보며 '얼마나 힘들게 훈련해서 이뤘을까?'라며 그 선수의 과정에 감동받습니다. 영화 감독 작품 속 디테일이 느껴지는 과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은 결과를 만들어놓고 과정을 속이기도 합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 흔히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좋아요를 더 받기 위해 과정을 부풀립니다. 그래야만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좋아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경력을 부풀리거나, 실제로는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하거나 이런 경우들이 흔합니다. 여러분 주위에는 그런 분들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런 분들이 주변에 있으시다면 하루 빨리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은 여러분을 어지럽게 하며 머릿속을 흐릿하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과정을 속이는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한번 사는 삶
결과에는 고개를 숙일지언정
과정에는 고개를 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의 과정에 솔직해져야 합니다.

결과는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었던 부분이지만 과정은 우리가 온전히 컨트롤 할 수 있었던 부분이기에 과정은 한 사람의 책임과 맞닿아있습니다. 책임을 다하는 삶 그것은 과정을 속이지 않는 삶이며 그 어느곳에 내놓아도 내 과정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과정앞에 고개 들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전하는 보표레터는 모두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일을 대하는 태도를 어떻게 취해야 할까?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일을 잘하게 된다라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며 영상 인사이트에서는 한번 사는 삶, 과정 자체를 즐겨야 한다의 메세지를 던져봅니다.

오늘 레터를 통해서 여러분의 지금 과정을 치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살아온 과정앞에 고개를 들 수 있는... 아니 고개 드는것을 넘어 따뜻한 차한잔 내어주며 포옹해줄 수 있는 여러분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과정이 초라한 옷을 입고 있어도
화려한 옷을 입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울고 있어도
그저 있는 그대로 안아줄 수 있는 여러분이길 바라며 시작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42문장 발췌 노트 공유! (아다치 유야)

일을 정말 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치열한 직장 생활을 할 때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볼 것 같은데요. 저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 이런 생각을 처음 했던 게 생각납니다. 대학교 어느 겨울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좀 더 계산을 잘하고 싶다든지, 물건 진열을 잘하고 싶다든지 이런 사소한 것들을 잘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녁 파트였지만 오전 파트의 누나가 한 명 있었는데 그 누나는 오전에 바쁜 손님들을 모두 상대하면서도 물건 진열부터 모든 것이 흐트러짐이 없었기에 저는 "어떻게 하면 저 누나처럼 잘할 수 있는 걸까?"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이때가 제가 처음으로 일을 잘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미 까마득한 옛날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일을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처음 생각한 적은 언제이실지 이 글을 읽으면서 한번쯤 회상하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선정한 책은 일을 잘하고 싶어 여러 생각 때문에 복잡한 여러분의 머릿속을 개운하게 해드릴 수 있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입니다. 제가 읽으면서 도움되었던 42문장, 그러니까 이 문장만 숙지해도 일잘러라는 소리 한번쯤은 듣겠구나 하는 그런 문장들로 발췌해보았습니다.

일잘러가 될 준비되셨을까요?

그럼 시작합니다.


출처: 교보문고
출처: 교보문고
  1. 첫째, 하루를 알차게 만들 작은 습관을 들이세요. 인생을 바꾸는 것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습관입니다. 꾸준히 하는 것, 그 자체에 가치가 있지요. 예를 들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나 '출퇴근 시간에 책 읽기'도 좋습니다. 일도 마찬가지예요. '매일 고객 열 명에게 전화하기'든 '고객에게 정성껏 메일 쓰기'든 뭐든 좋아요. 작은 습관이 일하는 마음가짐을 바꾸니까요.
  2. 하지만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은데요.......과연 그럴까요? 매일 열 명의 고객에게 전화를 건 직원은 최우수 영업사원이 되었어요. 정성껏 메일을 쓴 직원은 고객의 재구매율 1위를 달성했고요. 습관을 2년간 유지하면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답니다.못 믿으시겠나요? 저를 믿고 일단 해보세요.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 인생이 바뀌고, 일 잘하는 사람도 될 수 있어요. 일 잘하는 사람들은 능력을 타고났거나,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매일 이룰 작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해낼 뿐이었다. 목표도 거창하지 않았다.
  3. '해보고 싶다'와 '해봤다'는 전혀 다른 차원이야. 진정성 같은 추상적인 차이가 아니지.어떤 차이가 있는데?간단해. '해봤다'는 과학, '해보고 싶다'는 미신이지.
  4. 직접 해보면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이를 토대로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실험할 수 있고, 제대로 검증할 수 있고, 재현할 수 있다면 과학이잖아. 하지만.......하지만?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단순한 믿음이나 추측으로만 움직이지. 요컨대 미신을 믿는 거나 다름없어.
  5. 일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의견을 내는 사람'입니다.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장 먼저 의견을 내려면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용기도 내야 하지요. 그러니 일할 때 가장 먼저 의견을 내는 사람은 일을 잘할 수밖에 없어요.

A lone tree stands alone in a snowy field
Photo by Sung Jin Cho / Unsplash
내가 단 3일 만에 익힌 기술은 누구나 3일 만에 배울 수 있어요. 오늘부터 매일 1시간씩 연습하면 1년 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 365시간만큼 성장하지요. 10년이면 4천 시간에 가까워요. 그러면 다른 사람이 절대 따라잡을 수 없어요.

이 문장, 어떠신가요? 보표의 생각 공유🤔

"일을 잘하고 싶다. 빨리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라는 생각 한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 편의점 오전 파트 누나의 비밀처럼 말이죠.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누나는 이미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력이 많았고 저는 사실 저녁 파트만 해서 잘 몰랐는데 그 누나는 부점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걸 모를 수 있을까? 질문을 하셔도 뭐라 대답할 말은 없지만 그 시절의 저는 그만큼 무심했나 봅니다.

아무튼 그 누나는 이미 다른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았고 그 경험들이 쌓여서 과자 진열도, 음료 진열도, 계산도 척척 할 수 있었던 것이죠. 그런 시간들이 쌓인 결과를 저 같은 풋내기가 하루아침에 따라잡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니 이거 세상 이치를 거슬러도 한참 거스르려고 했던 게 아니었는가? 생각해봅니다.

"내가 단 3일 만에 익힌 기술은 누구나 3일 만에 배울 수 있다"는 저자의 문장은 제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절의 그 누나를 회상하게도 했지만 한편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그리고 속도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공략집이라는 것이 있는 것처럼, 지름길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빠른 길을 찾습니다. 그러나 대개 꿀팁이나 빠른 길 같은 것들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다지 통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통하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었습니다. 아무리 AI 시대가 와도 이런 것들은 변함 없을 것이라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갈고 닦으세요. 그 사람의 어제를 탐내지 말고 나의 오늘을 갈고 닦으시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일을 잘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Surfer enjoys a wave on the ocean.
Photo by Negley Stockman / Unsplash
뛰어나려 하지 말고 맡은 일을 '제대로' 해라

이 문장, 어떠신가요? 보표의 생각 공유🤔

"제대로 정리 좀 해라"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또 편의점 이야기를 해봅니다. 저는 그 누나처럼 되고 싶어서 빠르게 진열도 해보고 나름의 아이디어도 내서 조금 진열 방식을 바꿔보기도 했지만 가끔 사장님이 들르셔서 저에게 했던 말씀은 "효정이처럼 제대로 해라"라는 말이었습니다.

효정이는 오전 파트 그 누나의 이름입니다. 어린 마음에 잘해보고 싶어서 한 일이였는데 막상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뭔가 억울하기도 하고 그 누나가 밉기도 했습니다. 마음 한편으로는 "뭐가 제대로 한다는 거지? 제대로 한다는 말처럼 불확실한 말이 있나?"라는 생각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흘러...

제가 뉴욕에서 직원들과 일을 할 때였습니다. 저도 모르게 한 명의 직원에게 맡았으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머리를 스쳐 지나갔던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이제야 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우스운 일이죠. 시간이 한참이나 흘러서야 뉴욕에서 일할 때 문득 그것도 외국 직원에게 일을 시키면서 깨닫게 되다니요.

어찌 되었든 제가 제대로라는 말을 썼던 의미는 그 직원에게 뛰어난 무언가를 기대하기보다는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어른들 말로 야무지게 일을 끝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보니 결국 제대로 한다는 것은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과 태도가 다른 사람이 봤을 때 흠잡을 수 없을 만큼, 틈이 없을 만큼... 어디에 내놔도 "그래, 그 아이는 참 열심히 했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자세를 일컫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지금 일을 제대로 하고 있으신가요? 스스로에게 떳떳하시다면 되었습니다.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누군가일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속이신다면 일을 제대로 하는 오늘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오늘을 그렇게 못 사셨다면 그건 그것대로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으니까요.

내일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내일 그렇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white and black One Way-printed road signages
Photo by Brendan Church / Unsplash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 인생이 바뀌고, 일 잘하는 사람도 될 수 있어요.

이 문장, 어떠신가요? 보표의 생각 공유🤔

"아 씨...정말 바꾸고 싶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왜 우리 집은 돈이 없지? 왜 우리 집은 유학을 보내줄 수 없지? 왜 유명한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지 않았을까? 만약 그랬다면 내가 여기에서 아르바이트 따위는 하지 않을 텐데. 정말 바꾸고 싶다. 다시 태어나고 싶다!"

...

네, 맞습니다. 위 글은 스무 살 저의 독백입니다. 그 시절의 저는 그렇게 모든 삶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세상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밥도 못 먹을 정도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금 생각하면 참 철부지 같은 생각이고 못난 생각이지만 그 시절의 저는 아무튼 그랬습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겠습니다. 번복할 수는 없는 과거이니까요.

그런 나날들 속에 저는 뉴욕으로 떠나기로 마음먹습니다. 뉴욕에는 고모가 있었기 때문에 의지할 수는 있겠지라며 그저 떠나봅니다. 그리고 뉴욕에서 일을 하면서 영어도 완벽하지 않은 아시안 남자 아이는 무시도 많이 당합니다. 하루는 매장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매장에 진열된 제품의 가격을 붙이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한국에서 했던 일과 무엇이 다르지?" "고작 이런 일 따위나 하려고 내가 여기까지 왔나?"라는 생각...

네, 역시 못난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저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옆에서 일하는 직원 무사를 만납니다. 무사는 아프리카계 흑인이었는데 그 친구는 저하고 똑같이 가격표 붙이는 일을 하고 있는데 매우 즐거워 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얘는 생각이 없나?"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문득 물어보고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이 일이 즐거워?" 그러자 그 친구가 "나는 여기에서 가장 가격표를 잘 붙이고 물건 진열을 잘하는 직원이 되어서 주급을 더 많이 받을 거야 그리고 고향에 돈을 보내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신이 약간 들고 나서 무사가 붙인 가격표를 보니 제품의 한쪽에 정말 자라도 잰 것처럼 가지런하게 일렬로 같은 위치에 가격표가 붙어있었고 제 제품을 바라보니 삐뚤빼뚤 가격표가 프라이스 건에서 떼어져 붙어있었습니다.

바른 마음으로 한 가지 단순한 일이지만 꾸준히 하자 결과가 달랐고 저와 그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지금 가격표의 위치의 차이는 단지 삶의 한 장면에 불과하지만 이런 태도로 매일 사는 무사와 나는 3년 뒤 어떻게 다를까? 라는 생각을 하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거창한 일을 하는 것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주어진 환경에서 바른 마음으로 꾸준히 남들보다 더 흐트러짐 없이 해내면 기회는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삶은 조금씩 조금씩 변화한다고 믿습니다. 어느 날 벼락 맞은 것처럼 삶은 변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나중에 무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친구는 고향에 돌아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다시 뉴욕으로 놀러 왔습니다. 그 친구는 고향에 집도 샀다고 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지금 하는 일을 올바른 마음으로 하고 계신가요? 정말 삶에 변화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지금 하는 일을 올바르게 꾸준히 정진하셨으면 합니다. 그랬을 때 변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게 성큼 다가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정진하는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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