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표의 책 추천

시작의 기술 100문장 발췌 노트! (게리비숍)

By Bopyo Park,

Published on Jan 6, 2025   —   32 min read

벌써 2025년 1월 6일입니다. 여러분, 2025년에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책을 올 해 첫 인사이트를 전달해 드리기에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한 권의 책을 선정했는데요. 바로 게리 비숍의 저서, '시작의 기술'입니다.

저는 매년 1월이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는 달이기도 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2월이나 3월쯤 되면 그만두고는 합니다. 시작에도 기술이 필요한데, 기술 없이 무작정 시작하고 꾸준히 자극을 받지 못한다면 도중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2025년에 새롭게 시작하려는 목표와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꾸준히 이룰 수 있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나아가기 위해 이 책을 다시 읽으며 여러분께 귀중한 백 문장을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새해에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오늘 내용을 꼭 보시고, 마음에 드는 한두 문장이나, 더 나아가 여러 문장을 자신의 메모에 스크랩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출처: 교보문고
  1. 우리가 매일 나누는 대화에는 두 종류가 있다. 남에게 하는 말과 나에게 하는 말. 어느 날을 뒤돌아보아도 당신이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2. 좋은 소식은 긍정적 자기 대화가 기분을 극적으로 끌어올려주고 자신감을 높이며, 심지어 생산성까지 향상시킨다고 많은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확인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3. 나쁜 소식은 정반대의 경우도 고스란히 사실이라는 점이다. 부정적 자기 대화는 기분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무력감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
  4. 스스로에게 말하는 방식은 그 순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다. 무의식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고 내면화되어 장기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놓는다.
  5.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어떻게 생각하고 뭐라고 이야기할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 문제는 성가신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고, 어딘가로 데려다줄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다.
  6.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_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7. 기억하라. 당신을 둘러싼 인생의 여건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버거워도, 결론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그 환경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당신의 태도다. 해답은 여러분 안에 있다.
  8. 자신의 현실을 창조하는 비결은 자기 대화를 단언으로 바꾸는 것이다. 단언 형태의 자기 대화란 지금 당장 여기서 내가 이 순간의 주인임을 천명하는 것이다.
  9. 현재형의 단언적 언어를 사용하면 생리학적, 심리학적으로 강력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당장 아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나는 부단하다’와 ‘나는 부단할 것이다’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10. 진짜 당신이 누구인지는 당신의 환경을 보고 아는 게 아니라, 그 환경에 당신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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