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판매하는 분들이라면, 브랜드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브랜딩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더 깊이 생각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국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최성운의 사고 실험에서, 매거진 B의 조수용 발행인이 출연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는데요. 특히, "아이디어는 가치가 없다"라는 그의 말에 처음에는 "저게 무슨 뜻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아, 정말 공감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제로 해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부분이죠. 그래서 무언가를 늘 떠벌리기만 하는 사람들보다는, 묵묵히 해내는 사람들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2019년부터 아마존 사업을 시작했고, 관련된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이 여정과 서사가 바로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2024년 말부터 2025년까지 브랜드 하나를 오픈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얼리 브라이트 뉴욕 (Early bright new york) 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조수용 발행인은 왜 아이디어가 필요없다고 이야기 했을까요?
여러분도 공감이 되는지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