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보표레터의 이야기들
#38
보표레터 38호입니다.
안녕하세요, 보표레터 구독자님들!
이제 추운 겨울이 어느 정도 지나가는 듯합니다. 제가 있는 뉴욕도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습니다. 오늘은 따사로운 햇살이 창가에 드리우더군요. 얼마 전에 겨울도 좋다고 했던 제가 무색할 만큼 따뜻한 날씨는 역시나 좋았습니다. 이럴 때 보면 사람이라는 게 얼마나 간사한 것인지 참 새삼 느끼게 됩니다. 38호 시작합니다.
모든 글은 보표레터 메인 페이지에도 보관되어 업로드 되기 때문에 추후 읽으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아래 인사이트 리스트 확인해주시고 천천히 읽어주세요. 글이 길다 싶으면 본문들을 북마크 하시고 추후에 다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럼 시작합니다!
이번주 인사이트 리스트!
- 자기계발 칼럼: AI 시대에 정보성 콘텐츠의 소비는 사라질까?
- 독서 인사이트: 록펠러의 편지를 읽으며 발췌한 39문장, 나는 무엇을 느꼈을까? (존 데이비슨 록펠러)
- 영상 인사이트: 리처드 브랜슨이 알려주는 2025년 성공 비즈니스의 5가지 공식!

안녕하세요. 보표레터 구독자 여러분, 38호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뉴욕은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겨울은 겨울이어서 좋았지만, 역시나 사람으로서 따뜻한 날씨가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런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드라이브를 하다가 오늘은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AI 시대에 정보성 콘텐츠의 소비는 사라질까?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앞으로 AI 시대가 지금보다 더 가깝게 되면 모든 정보는 이제 AI에 물어보면 되기 때문에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들이 가치가 없어질 것이다.
가령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영어 문법이고 숙어고 챗GPT에 물어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이니까 말이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에 와서 솔직하게 제 생각을 말씀드려 본다면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앞으로 AI 시대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그런 콘텐츠는 더 이상 소비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말이죠. 가령 아래와 같은 콘텐츠 말이죠.

AI 시대에 정보성 콘텐츠 소비는 사라질까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사라질까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2019년부터 지금까지 SNS에 수많은 정보성 콘텐츠를 올렸지만, 사람들은 정보 부족 때문에 제 영상을 보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직접 찾고 모으고 보는 걸 귀찮아합니다.
맞습니다. 인간의 '귀찮음'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고유한 특성입니다. AI에 날카로운 질문을 하면 높은 수준의 답변을 얻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예전에는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을 찾고 메모해야 했던 일들이, 이제는 앉아서 편안하게 질문하고 답변받고 메모까지 한 번에 옮겨지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렇게 활용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귀찮음' 때문이죠.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의 본질을 자세히 보면, 그 문제라는 것이 '귀찮음'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른 식습관이 건강에 좋다는 걸 알지만, 마트에 가서 일일이 재료를 구매하고 요리하는 건 귀찮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재료만 모은 제품, 음료, 영양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AI 시대에도 돈을 벌고 싶다면, 사람들의 '귀찮음'을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저는 아마존 셀러로서 앞으로도 정보를 나누려 합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정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제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귀찮음'을 해결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각자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거나 제품을 판매하고 싶다면, 이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록펠러의 편지를 읽으며 발췌한 39문장, 나는 무엇을 느꼈을까? (존 데이비슨 록펠러)
가끔 너무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현실적이지 않게 다가옵니다. 저는 방에서 글을 쓰는데, 이 사람들은 전 세계를 누비는 수준이라니, 당장에 하나라도 더 판매하려는 사업가는 조금 더 판매를 잘한 사람에게 배워야 실용적인 것을 배울 수 있다고는 하나, 정말 큰 인물들에게도 거시적인 관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저에게 있어서 록펠러의 편지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그가 아들에게 따뜻하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가 편안한 문체로 편지처럼 다가와 마치 저에게 록펠러가 편지를 보낸 것 같은 느낌으로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는 어떤 인물이었을까요?
록펠러가 어떤 인물인지는 구글에 검색해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때 미국의 1년 예산 정도의 재산을 보유했던 사람이며 석유왕으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뉴욕에 살기 때문에 가끔 록펠러 센터를 지나가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건물의 규모에 정말 압도당하기도 합니다.
그가 이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었을까요?
우리는 또 무엇을 그 편지에서 배울 수 있었을까요?
제가 발췌한 39 문장을 보표레터의 구독자님들과 나눠 봅니다.


- 천국과 지옥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일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어떤 일을 하든 행복해질 테고, 어떤 결과를 내든 만족할 터다. 일 자체를 싫어한다면 아무리 단순하고 쉬워도 힘겹게 느껴지고 지치게 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상황을 받아들이는 자세다. 아들아, 자기 일을 즐거움으로 여긴다면 그 삶은 천국이나 다름없고, 의무나 형벌로 여긴다면 지옥에 떨어질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존 데이비슨 록펠러)
- "행운의 신은 용감한 자를 좋아한다."
- 태도가 운을 불러온다. 그 운을 잡을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 자신의 시간 중 51퍼센트만 제대로 쓴다면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가 행운을 다룬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이다.
- 믿음과 의지를 갖고 자기만의 튼튼한 기반을 쌓아라. 그러면 자연스레 운과 성공이 따라올 것이다. 당신은 미래를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웠는가?
- 아들아, 쉬운 경쟁은 없다. 모든 경쟁은 치열한 게임 그 자체다.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끊임없이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방심하는 순간 패배를 맛보게 될 거다.
- "후퇴는 항복을 뜻한다! 후퇴는 너를 노예로 만들 거다!
- 전쟁은 피할 수 없다. 그냥 일어나게 둬라! 경쟁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일어날 것이다. 우리에게는 쉴 시간이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온갖 도전과 경쟁에 맞설 강철 같은 각오를 다지는 일뿐이다. 우리는 자신만만하고 행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
-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려면 무엇보다 정신을 바짝 차리는 게 중요하다. 상대가 너를 약하게 만들려는 계략이 포착된다면, 그때가 바로 경쟁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이 시점에서 너는 네가 가진 게 뭔지 알아야 하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너를 해칠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투에서 이기려면 모든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
- 용기는 승리로 이끄는 한 축일 뿐, 경쟁에서 이기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목발은 다리를 대신할 수 없다. 우리는 두 다리로 우뚝 서서 자기 자신에게 기대야 한다. 만약 두 다리가 너를 지지할 만큼 강하지 않다고 해도, 포기하거나 패배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열심히 노력해서 다리를 단련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힘을 발휘해야 한다. 하늘에 계신 벤슨 씨도 이 말을 듣는다면 전적으로 동의할 것이다.
- 리더의 임무는 문제를 발견하는 일이다. 문제 해결 여부는 직원에게 달렸다. 직원들을 이끌어 임무를 완수하는 게 리더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다. 모든 사람에게 목표와 열정을 보여주면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다.
목표는 다이아몬드와 같아서 가치가 생기려면 진품이어야 한다. 진실하지 않은 목표를 내세우는 건 나쁜 일이다. 목표가 발휘하는 힘을 마구 쓰면 믿음을 잃게 마련이다. 아들아, 지옥으로 가는 길은 예쁘게 포장돼 있다.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